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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본 사진=천호식품 제공]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천호식품은 6년근 홍삼 100% 계약 수급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을 자체 생산한 홍삼 브랜드 ‘천심본’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천심본’은 강원도 6년근 홍삼을 100% 직접 수급해 봉인 후 이력추적시스템과 검사성적서 동봉 출고 시스템을 거쳐 제조되는 처음부터 바르게 담은 홍삼 브랜드다.
‘천심본’은 강원인삼농협과의 계약 체결로 토양 검사를 통해 합격 판정을 받은 땅에서만 재배된 100% 고품질 6년근 홍삼을 원료로 한다. 토양 검사와 245가지 잔류농약검사 등 천호식품 전문검사원의 검사를 진행해 원료의 안정성을 높였다. 강원도는 삼한사온의 뚜렷한 기후 특성으로 인삼의 조직이 단단하고 제조 시 수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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