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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봄맞이 단 하루! 무료입장 행사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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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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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청년 플리마켓은 물론 무료 사진인화까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4월 봄맞이 고객 대축제를 진행하면서 오는 16일, 단 하루, 고객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사진=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최원일)이 16일 단 하루, 봄맞이 고객 무료입장 대축제를 개최한다.

무료입장 행사와 더불어 청년 작가, 아티스트, 사업가들이 함께하는 '청년FUN마켓'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SNS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도 함께 열린다. 서부산 대표 빛축제 '일루미아' 또한 50% 할인된 금액으로 즐길 수 있다.

16일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이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입장권뿐만이 아니다.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사계절 썰매장 '슬레드힐' 또한 이날만큼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관람대 2, 3층에 위치한 음식점의 식음료 또한 할인가에 제공된다.

무료입장일인 16일에는 낮과 밤으로 구분되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낮에는 소상공인 청년, 작가들이 운영하는 플리마켓인 ‘청년FUN마켓’이 열린다.

마켓 오픈 일시는 9일, 16일, 23일 3일간 오전 11시부터 저녁 5시까지이며, 오픈 장소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더비랜드 일원이다.

'청년FUN마켓'에서는 신예작가 및 부산경남 소재 대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조각, 서양화, 애니메이션 등 각종 예술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청년 아티스트들의 음악, 춤, 무용 등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하는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플리마켓의 대명사인 핸드메이드 제품 및 아트상품들도 각종 부스 내에서 판매 예정이다. 방문객들의 입이 심심하지 않도록 푸드트럭존도 별도로 설치된다. 연어스테이크, 샌드위치, 목살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의 길거리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청년FUN마켓' 부스 옆에서는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SNS 대학생 서포터즈가 준비한 다양한 행사도 펼쳐진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내 숨은 명소를 방문해보는 '장소 방문 빙고 게임'부터 '사진 즉석 인화'까지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행사가 마련돼 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을 대표하는 빛축제 '일루미아' 또한 16일 하루동안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낮에는 물론 저녁에도 방문객들이 저렴한 금액으로 공원을 즐길 수 있는 것.

작년 3월 개장한 빛축제 '일루미아'는 부산경남지역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경주로를 수놓은 형형색색의 조명과 빛 포토존, LED 워터 스크린쇼, 각종 먹거리로 유명한 서부산 대표 관광명소다.

어느덧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봄날씨가 찾아왔다. 벚꽃과 유채꽃을 충분히 즐겼다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 방문해 청년들의 작품과 공연, 대학생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행사를 나들이가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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