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공식 홈페이지]
14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81회에서는 마지막 기회를 엿보는 태진(이창훈)의 모습이 그려진다.
모아(김민서)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확신한 태진은 모아를 멀리 보낼 마지막 기회를 엿보고, 모아는 자신과 남구(박선호)에게 일어난 일들이 명숙(차화연) 일당의 일임을 눈치챈다.
또 모아의 일을 안 희주(김주리)는 모혁(함형기)과의 이루어질 수 없는 운명에 가슴 아파하며 신회장 가족들에게 한바탕 퍼붓는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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