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문능력 개발과 엄마표 건강먹거리 문화를 조성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우리쌀가루와 두유 등을 활용한 영양간식 만들기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정선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흑미모닝빵, 호밀호두빵, 고르곤졸라피자 등 일반 가정에서도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 10종을 실습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쌀에 대한 친근감과 쌀을 이용한 음식 섭취 증가를 위한 우리쌀 활용 교육 등을 발굴·운영하여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사회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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