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 20일 장애인의 날 맞이하여 복지택시 ‘희망네바퀴’ 무료운영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천석만, 이하 공단)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당일 하루동안 복지택시 ‘희망네바퀴’를 무료로 운영한다.

운행지역은 시흥 전 지역과 인천광역시, 안양시, 광명시, 수원시, 부천시, 안산시 등 인접 지역이며 운행시간은 아침 7시부터 저녁 23시까지로(평일기준) 예약콜과 함께 즉시콜을 병행 중에 있다.

천석만 이사장은 “5월중 차량 5대를 추가로 증차하여 운행할 예정이며 시흥시 시정 방침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와 관련하여 임산부 전용차량을 운영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 등 탑승환경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확대를 위해 금년 2월에 6대를 증차하여 총 22대를 운행하고 있다.
 

[복지택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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