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16 Asia Artist Awards)'에 서강준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4월 13일 서강준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서강준이 영화 ‘드림’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논의 중인 단계이며 구체적인 사항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서강준이 제안 받은 영화 ‘드림’은 영화 ‘힘내세요, 병헌씨’, ‘스물’의 이병헌 감독의 차기작이다. 홈리스 월드컵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CJ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을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및 영화도 몇몇 작품 제안을 받은 상태다. ‘드림’ 역시 보고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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