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앞두고 가짜뉴스 철저하게 단속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3일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펜스 미국 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미 공조를 더욱 강화하는 등 외교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날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핵 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추가 도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다음 달 대선을 앞두고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짜뉴스에 적극 대처해 허위 사실을 철저하게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황교안 권한대행, 북 미사일 대비태세 강화 지시트럼프, 황교안과 통화 “시진핑에 韓美동맹 중요성 강조…사드 배치 입장 전달” #가짜뉴스 #펜스 부통령 #황교안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