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능교육이 후원하고 재능문화와 한국시인협회, 소년한국일보가 주최하는 이번 지역 예선 대회는 5월 27일 대구를 시작으로 6월 3일 대전, 6월 4일 부산 등 10월까지 전국 16개 지역에서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눠서 진행한다.
각 지역의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올해 12월 서울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해당 지역의 시·도교육감상이 수여된다. 또한 학생부 우수 성적자를 배출한 지도교사에게는 지도교사상을 수여한다.
재능시낭송대회 학생부 본선 대상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과 트로피, 장학금이 주어진다. 성인부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문화예술위원장상과 트로피, 상금이 주어지며, 동상 이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시인협회가 인증하는 ‘시낭송가증서’를 수여한다.
재능시낭송대회 개최를 맞아 “소문왕을 찾아라”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재능시낭송대회 SNS에 게재된 이벤트 글을 공유하고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재능교육은 ‘스스로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한 스스로학습법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스스로학습시스템을’ 개발 및 보급한 종합교육문화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재능교육은 교육사업 이외, 오래 전부터 다양한 문화활동을 진행해 왔다. 감수성과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올바른 교육문화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믿음으로, 재능시낭송대회, 재능동화구연대회 등 기업의 일반적인 문화 사업과는 다른 시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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