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측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 현재 본인 확인 중"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 배우 박유천[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JYJ의 멤버이자 배우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4월 13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 전화통화에서 “박유천 결혼설을 이제 접했다.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박유천은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현재 지난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한 박유천은 영화 ‘해무’, ‘루시드 드림’ 등을 통해 배우로도 맹활약을 떨쳤다. 현재 공익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 소집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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