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설'이 불거진 박유천[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4월 13일 황하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에요. 저좀 그냥 내버려 둬 주시면 안될까요”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가) 일년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군요.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했군요. 해본 적도 없고 사실도 아닌 걸 기사화하다니 놀라울 뿐”이라며 일부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어 “기사는 헛소문이니까 다들 못 본 걸로 해주세요. 부탁드려요”라며, 결혼설을 부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