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 패션 골프 사업 확장 중인 아가타골프 모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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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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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이에스엠디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배우 유인영이 ㈜제이스글로벌을 인수해 패션골프 사업을 확장 중인 패션/스타 콜라버레이션 기업 ㈜제이에스엠디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

유인영이 모델로 활동하는 ㈜제이에스엠디(대표 최종효)가 ㈜이동수F&G에서 해외브랜드 사업을 전개할 목적으로 설립한 ㈜제이스글로벌(대표 이지은)을 인수해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이스글로벌은 현재 일본라이센스 브랜드 ‘비바하트’를 전개 중인 회사로 2015년 설립됐다. ㈜제이에스엠디는 국내 '아가타골프'의 정식 라이선스 업체로 배우 유인영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패션골프를 지향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JSMD는 이번 ㈜제이스글로벌의 인수를 통해 패션골프라는 콘셉트를 각인시키고자 이번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제이에스엠디는 '아가타골프'와 '비바하트'를 통해 공격적인 기획, 마케팅으로 국내 골프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한편 ㈜제이에스엠디의 전속 모델 유인영은 최근 영화 ‘여교사’에 출연하는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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