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변하는 동북아 정세와 한일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는 우리 측에서 권태오 민주평통 사무처장, 진창수 세종연구소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홍규덕 숙명여대 교수, 권태환 국방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일본 측에서는 하라다 겐지 중의원 의원, 도쿠치 히데시 정책연구대학원대 수석연구원, 이즈미 하지메 동경국제대 국제전략연구소 교수 등이 나온다.
민주평통은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해소하기 위한 한일 협력방안과 국제 공조방안을 논의하고, 독도와 역사교과서, 위안부 문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등 관계에 있는 양국관계를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진전시키기 위한 대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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