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우태희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13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열린 'GATT(관세 및 무역에 관한 일반 협정) 가입 50주년 기념 포럼'에 참석, 축사를 했다.
'무역자유화 50년의 역사와 한국 통상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김인호 무역협회장, 현정택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안덕근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다자간 무역체제 편입을 통한 우리나라 무역 자유화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우리 통상정책의 방향과 역할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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