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포토] 리뉴얼한 ‘비스타 워커힐 서울’ 그 명성 그대로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W서울 워커힐 호텔’이 SK네트웍스의 토종브랜드인 ‘비스타(Vista) 워커힐 서울’(사진)로 10년 만에 이름을 바꾸고 리뉴얼 오픈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비스타 워커힐 서울 오프닝을 기념하여 워커힐 시그널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비스타 워커힐 서울은 13일 오전 재개장 행사를 열고 로비에 지중해 최대의 섬인 이탈리아 시칠리아에서 공수해온 800년 된 올리브 나무를, 4층 야외에는 시그니처(대표적) 보타닉 가든인 ‘스카이야드’를 설치해 이국적 풍경을 연출하고. 가상현실(VR) 체험공간인 ‘VISTA VR ZONE’, 뉴미디어 아트인 ‘A.I Mirror(인공지능 거울)’에서는 최신 테크놀러지 경험도 선사한다.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플랜트 헌터 니시하타 세이준[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도중섭 SK네트웍스 워커힐 총괄과 아티스트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비스타 워커힐 서울 제공]


내년 중순에는 대규모의 ‘워커힐 리조트 스파’도 착공해 2020년 완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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