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은 4월 17일부터 5월 12일까지 '5월 황금연휴를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영업점에서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국 달러, 엔화, 유로화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최대 75% 환율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두타면세점, 한화갤러리아면세점 등에서 5000~5만원 상당 금액사은권, 선불카드, 온라인 적립금, 화장품 사은푼 등을 증정한다.
KB국민은행은 5월 말까지 'My Trip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KB국민은행 전용앱인 생활플랫폼 '리브(Liiv)'를 이용해 환전하면 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 없이 누구나 최대 90% 환율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환전을 신청한 돈은 전국 1000여개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이달 1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봄! 꽃보다 여행'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인 고객이 영업점에서 미국 달러, 엔화, 유로화를 환전 시 최대 70%, 기타 통화는 최대 4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또 통화 종류에 관계 없이 달러화 기준 건당 10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고객 선착순 15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IBK기업은행은 은행 계좌가 없어도 회원 가입을 하지 않아도 모바일뱅킹 'i-ONE뱅크' 앱에서 환전을 신청하면 9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는 'i-ONE 모두다 환전' 서비스를 출시했다.
i-ONE뱅크 앱에서 이 서비스로 환전 신청을 하면 가상계좌 번호를 문자메세지로 받는다. 가상계좌에 30분 내로 환전금액을 입금하고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에 방문하면 신청당일부터 외화를 수령할 수 있다. 미국 달러, 유로화, 엔화, 위안화 환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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