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판타지오가 교육사업 부문 분할 소식에 가격제한폭(30.00%)까지 치솟았다. 13일 코스닥시장에서 판타지오는 상한가인 16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판타지오는 교육사업 부문을 단순·물적 분할 방식으로 떼어내 신설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판타지오는 분할 후 코스닥 상장법인으로 남고, 신설회사인 한국영재교육학술원(가칭)은 비상장법인으로 출범한다. 관련기사증권가, 비대면 계좌 개설 '출혈경쟁' #상한가 #코스닥 #판타지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