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는 이달 11일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정식 승인을 통해 신규 이사사로서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 받았다.
향후 액토즈소프트는 주요 정책 현안과 안건 상정 등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이사사의 역할을 맡아 국내·외 게임 업계 간 협력관계를 한층 강화하고,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는 등 국내 게임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는 목표다.
또한 이번 한국게임산업협회의 이사사 가입을 시작으로 국내 게임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역할 확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는 “한국게임산업협회 이사사라는 직위에 오른 만큼 국내 게임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액토즈소프트의 신규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협회 및 회원사들과 다양한 부분에서 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