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7거래일만에 반등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7거래일 연속 약세를 보였던 NAVER가 13일 반등했다.

네이버는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4.43% 오른 80만2000원을 기록했다.

최근 증권가는 당분간 투자 증가에 따라 네이버의 이익 증가율 둔화 불가피하다고 전망했다. 매도세가 몰려 7일간 약세를 보였다. 그러나 주가가 충분한 조정을 받았다는 인식에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했다.

외국인은 이날 네이버를 192억원어치 순매수했다. 외국인이 네이버 순매수에 나선 것은 지난 6일 이후 5거래일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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