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진주햄 천하장사는 리뉴얼 된 맥쏘 2종(오리지널맛, 화끈한 불맛)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리뉴얼된 천하장사 맥쏘 2종은 기존에 있던 짭조름한 ‘오리지널 맛’에 매콤하고 알싸한 ‘화끈한 불맛’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리뉴얼은 1인 가구 증가로 혼술, 혼밥족이 늘어나면서 편의점 이용 빈도수가 증가한 트렌드를 반영해 좀 더 다양한 맛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화끈한 불맛’ 추가와 함께 패키지도 새롭게 선보였다. 브라운 골드와 블랙 컬러를 사용해 주 구매층인 2039 세대가 좋아할 만한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일반 소시지와 달리 돼지고기 95%를 함유하고 있어 식감과 풍미가 뛰어난 점을 강조하기 위해 돼지고기 마크도 포함시켰다.
진주햄 관계자는 “맥쏘는 맥주 친구 소시지라는 뜻이다”며 “부담스럽지 않은 소단량으로 포장돼 맥주 안주는 물론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간식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천하장사 맥쏘 2종은 GS편의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GS편의점 입점을 기념해 6월 말까지 2개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2+1 프로모션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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