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리아군은 시리아 국영TV를 통해 국제동맹군이 데이르에조르주(州)에 위치한 IS 독가스 저장고를 공습했다고 주장했다.
시리아군은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다수를 포함해 최소한 수백명이 숨졌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번 보고는 시리아군의 일방적인 발표로, 미국 등 국제동맹군의 정확한 반응은 아직까지 없는 상황이다.
앞서 이달 4일 시리아 이들리브주(州)에서 화학무기 공습으로 민간인 등 80여명이 숨진 가운데 미국 등 서방은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 소행으로 판단, 아사드 정권은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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