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순찰대, 신공항하이웨이(주)와 합동으로 인천국제공항 택시정류장에서 공항 진출입이 잦은 인천지역 소재 택시회사 운전자를 대상으로 영종대교 가변형 구간 과속단속 시행에 따른 기상상황별 제한속도 5단계를 설명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또 지난3월23일 개통한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청라-원창IC 진출로로 이동하여 고속도로순찰대와 합동으로 화물자동차 졸음운전 예방을 위해 졸음운전 방지 패치, 생수, 물티슈와, 고속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의 필요성을 알려줄는 홍보물을 함께 배포하는 등 사업용 자동차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교통안전공단 서종석 지사장은 인천공항도속고로의 경우 안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실시간 제한속도를 변경하여 실시하는 등 사업용 운전자에 대한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천시민의 교통문화 수준 향상과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가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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