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문 '긴장되는걸'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배우 윤제문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아빠는 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4.5 jin90@yna.co.kr/2017-04-05 16:48:08/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언제 어디서나 빛나는 스타들의 데일리룩! ‘아주스타 #데일리룩’ 코너는 제작보고회 및 언론시사회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한 스타들의 패션을 살펴보는 코너다. 오늘의 데일리룩 스타는 영화 ‘아빠는 딸’의 윤제문이다.
4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는 영화 ‘아빠는 딸’(감독 김형협·제작 영화사 김치㈜·배급 메가박스㈜플러스엠)의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형협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윤제문, 정소민이 참석했다.
‘아빠는 딸’은 하루아침에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사생활은 물론 마음까지 엿보게 되는 인생 코미디다. 영화는 일본 작가 이가라시 다키하사의 소설 ‘아빠와 딸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윤제문은 네이비 컬러 슈트를 선택했다. 계절감이 돋보이는 소재 및 컬러 선택과 더불어 독특한 패턴의 타이를 선택, 강렬한 색 대비를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