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액결제거래(CFD)는 주식, 주가지수, 통화 등을 기초자산으로 매수와 공매도 포지션을 취할 수 있으며 그 매매 차액에 대해서만 현금결제 하는 일종의 장외파생상품 거래다. 금융투자자산 5억원 이상 보유 등의 요건을 갖춰 금융투자협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만 이용할 수 있다.
교보증권의 CFD 계좌는 국내주식을 기초자산으로 1300개 이상의 종목을 공매도 포지션으로 거래할 수 있고 만기가 없다. 또한 종목별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최대 납입 증거금의 10배까지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한 투자전략이 가능하다.
이번 설명회는 1부 교보증권 리서치부 김형렬 수석연구위원이 ‘향후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을, 2부 국제선물부 임승태 과장이 ‘이해하기 쉬운 CFD 계좌활용 방법’을 주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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