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 취임 1주년 기념식 가져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양주시 이성호 시장은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및 직원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며 양주 시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취임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식에 앞서 취임 후 1주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의 시정 성과 영상 및 양주시립 교향악단 중창단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1년간 감동 양주 실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성과를 이뤄준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양주시 공직자는 공무원 눈높이가 아닌 시민의 눈높이에 맞춰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하면서“공직자는 시민에게 무한 봉사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희망의 에너지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2021년 인구 30만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1~2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로 올해를‘사회 기반시설 구축 원년의 해’로 삼은 만큼 감동 365정신과 감동 행정으로 시민을 위한 변화와 개혁에 동참하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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