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창익 기자 = 세월호 참사 3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22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다.
세월호 참사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수색,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22차 촛불집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기 위한 사전 대회가 잇따르고 있다.
또한 세월호 농성장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어린아이를 데리고 나온 부모부터 중년부부까지 시민들의 발길이 오전부터 이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