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윤 인턴 기자 =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 문화제 무대에서 가수 한영애씨가 자신의 곡 조율을 열창했다. 한 씨는 이번 세월호 3주기 문화제 외에도 이전에 열렸던 두 번의 촛불집회에서 조율을 열창한 바 있다.
이날 22차 촛불집회에는 신경림 시인을 비롯해 가수 이승환, 권진원 등의 공연이 예정돼있으며 박원순 서울시장도 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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