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웨딩 프로모션 ‘Be happy 맘&Mom’ 이벤트 23일까지

이도의 가회 2인 반상기.[사진= 이도 제공]

아주경제 송창범 기자 = 프리미엄 수공예 도자 브랜드 이도(yido)는 결혼을 앞두고 혼수용품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Be happy 맘&Mom’ 이벤트를 오는 23일까지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소호 가회 2인 반상기 세트를 특별우대가인 30%로 할인 판매하고, 혼수용품 및 세트상품(50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유기수저 2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이도 문화 프로그램인 쿠킹클래스 또는 ‘이도 콘서트’ 초대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 이벤트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2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금액할인권을 증정한다. 또한 시그니처 라인 청연, 온유, 소호 라인과 프리미엄 라인인 윤빛 등으로 구성된 선물 세트 상품을 3만원대부터 7만원대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도 관계자는 “예비부부들이 정성들여 준비하는 혼수인 만큼 행복한 결혼생활을 바라는 엄마의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이도는 고객들이 이도만의 멋과 예술성이 담긴 수공예 도자기의 아름다움을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문화기업 이도는 오는 20일 가회본점에서 ‘이도 클래식 콘서트 vol.2’를 진행한다. 이도 콘서트는 생활과 예술의 만남을 지향하는 문화기업 이도에서 진행하는 하우스 콘서트다. 올해 고객과 일반인을 초청하는 vol.2로 다시 시작하며 4월부터 격월로 진행한다. 콘서트 참가비는 1만원이며 연말에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재 이도 포터리 제품은 종로구 가회동 이도 본점과 여주 세라믹 스튜디오점, 갤러리아‧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내 총 18개 백화점 매장, 10개의 온라인 몰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