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트레블 워크숍, 4월 24일부터 베르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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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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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르웨이관광청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제45회 NTW2017(노르웨이 트레블 워크숍)이 오는 4월 24일부터 30일 노르웨이 제 2의 도시 베르겐에서 열린다.

노르웨이 관광청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13명이 참가하는 이 행사에서는 24일부터 27일까지 현지 관계자들과 1대 1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진다.

워크숍 후 27일부터 30일까지는 포스트 투어(Post tour)가 진행된다.

투어를 통해 피오르드의 새로운 지역 헤우게순, 스타방에르를 비롯 뤼세 피오르드를 보트로 둘러본다.

워크숍이 열리는 베르겐은 피오르드로 가는 관문으로 노르웨이 피오르드의 심장부에 자리잡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 관광청은 4월 12일 광주에서 열린 ANTOR 로드쇼에 참가해 광주 여행사들에게 북유럽의 보석인 노르웨이 피오르드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 5월 20일 개통되는 로엔(Loen) 스카이 케이블카에 대한 소식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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