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7회 국제물류산업전' 일산 킨텍스서 개최…CJ대한통운 등 참여

  • 약 145개 물류기업, 총 460여개 전시관 열어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첨단 물류산업을 일반 국민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물류기업과 화주를 연결해주는 '제7회 국제물류산업전'을 이달 18일부터 4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국통합물류협회와 경연전람이 공동 주최하고 국토부가 후원하는 국제물류산업전은 2011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물류산업 최대 전시 행사다.

이번 국제물류산업전에는 CJ대한통운 등 약 145개 기업이 총 460여개 전시관을 열어 첨단 물류산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내 물류창고형 자율운송로봇과 무인기(드론), 모바일 파워 카트, 경량형 트레일러 등 첨단 물류장비를 전시할 계획으로, 산업전 참가를 통해 미래 첨단 물류산업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물류 관련 기업과 전문가, 학생 등을 위한 투자유치설명회와 물류산업 세미나, 채용설명회 등 행사도 준비돼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물류기업과 연구기관, 정부가 힘을 모아 물류산업을 국가의 신(新)성장동력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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