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정호 기자 = 국민연금공단이 17∼18일 대우조선해양 사채권자집회에 채무조정안에 찬성하는 서면결의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는 금융투자업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국민연금이 지난 16일 저녁 11시 59분 쯤 대우조선에 서면결의서를 제출했고 보유 채권 전체 금액에 대해 채무조정안에 찬성했다고 전했다. 다만, 국민연금이 사채권자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국민연금, 대우조선 채무재조정안 수용..."가입자 이익 최우선" #국민연금 #대우조선 #사체권자집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