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문제적 남자' 108회에 청와대 1호 여성경호원 출신 배우 이수련이 출연했다.
이수련은 지난 2004년부터 2013년까지 10년간 대통령경호실 경호관을 지낸 후 2014년 SBS드라마 '피노키오'로 배우로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이수련은 최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대통령 경호관에 대한 질문에 여러 가지 시험을 받는다고 말하면서 “총알이 날아오면 방탄복을 입은 몸으로 막아야 한다”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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