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아임쏘리 강남구 83회' 김민서, 이인 압박 시작…최정후 데려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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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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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임쏘리 강남구' 8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아임쏘리 강남구' 83회가 예고됐다.

18일 방송되는 '아임쏘리 강남구' 83회에서는 도훈(이인)을 압박하는 모아(김민서)의 모습이 그려진다.

남구(박선호)는 모아의 정체를 확인하지만 피해가 갈까 봐 어쩌지도 못하고, 프러포즈를 한 자신을 자책한다. 모혁(함형기)의 고시원에서 희주(김주리)와 마주친 숙자(이응경)는 희주에게 모진 말을 쏟아낸다.

또 모아는 도훈에게 기억이 돌아왔음을 알리며, 재민(최정후)을 데려오라고 압박한다.

한편 '아임쏘리 강남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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