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서피비치’, 5월 황금연휴부터 본격 손님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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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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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라온서피리조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라온서피리조트 (대표 박준규)가 더 업그레이드된 시설을 갖추고 오는 4월 28일 개장한다.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 하조대 일대에 국내 최초로 조성된 서핑 전용 해변으로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았다.

오는 6월 동홍천~양양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 도심(강변 기준)에서 양양까지 약 1시간 40분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양양에 위치한 서피비치는 서핑과 해수욕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낮에는 수준별 서핑 프로그램과 밤에는 디제잉 공연과 애프터 파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6일에는 개장기념 오프닝 파티가 열린다. 

올해는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 상품을 선보인다. 보다 저렴한 금액에 서핑을 배울 수 있다.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 이용권 '서피패스' 상품을 구매하면 서프요가 강습, 해먹존, 비치베드, 샤워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용 및 예약은 서피비치 현장운영팀을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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