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119회에서는 세은(김소혜)의 말을 엿듣는 해선(이상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인태(한재석)와 유리(김지향)의 사이를 알게 된 가족들은 흥분하기 시작하고, 해선은 모든 일을 문식(김형종)에게 뒤집어씌우려는 세은의 말을 엿듣게 된다.
세은은 멈추라는 민수(원기준)의 말을 듣지 않고, 오히려 인정(강별)이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 진술한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오는 22일 12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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