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떨어짐 재해예방 위험요인 집중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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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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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지난 14일 오후 시흥 MTV 산업단지 내 떨어짐 재해 고위험 현장 밀집지역 9개소에서 이동버스 교육과 함께 떨어점 재해 위험요인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캠페인은「4․4․4 안전점검의 날」의 일환으로 고용노동부와 재해예방전문기관 합동하에 현장별 SPOT 안전교육, 패트롤, 안전문화홍보를 통해 건설업 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경기서부지사는 앞으로 사고사망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4일 안전점검의 날, 14일 떨어짐재해예방 점검의 날, 24일 장비점검의 날 캠페인을 주도할 계획이다.

박현근 겅기서부지사장은 “중부권역 재해가 증가함에 따라 산재감소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점을 경기서부관내에서 마련하자”며 전사적 참여를 통한 산재예방 역량 집중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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