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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은영 인턴기자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상임 선대위원장은 대선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17일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를 거듭 호소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3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역사적인 정권교체의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정권교체 강력한 도구로 써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개월은 국정농단에 의해 무너진 나라를 시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온 시간”이라며 “이제 우리는 촛불 시민 혁명을 선거 혁명으로 이어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역사적 책무 앞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추 위원장은 이어 “지역, 계층, 세대를 뛰어 넘어 고른 지지를 받는 민주당이냐 낡은 지역주의에 기대어 연명하는 구태 정당이냐 또 국정 경험 갖춘 준비되고 든든한 후보냐, 국정 경험 없이 오락가락하는 불안정한 후보냐”며 국민들이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추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험한 비포장도로를 빠져나와 이제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자동차로 달려가야 할 때”라며 “운전대를 잡아본 사람이 대한민국호를 끌고 갈 수 있다”고 문 후보의 집권 경험을 강조했다.
추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제3차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오늘부터 역사적인 정권교체의 대장정이 시작됐다”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정권교체 강력한 도구로 써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6개월은 국정농단에 의해 무너진 나라를 시민의 힘으로 바로 잡아온 시간”이라며 “이제 우리는 촛불 시민 혁명을 선거 혁명으로 이어가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역사적 책무 앞에 서 있다”고 지적했다.
추 위원장은 이어 “지역, 계층, 세대를 뛰어 넘어 고른 지지를 받는 민주당이냐 낡은 지역주의에 기대어 연명하는 구태 정당이냐 또 국정 경험 갖춘 준비되고 든든한 후보냐, 국정 경험 없이 오락가락하는 불안정한 후보냐”며 국민들이 헤아려 달라고 호소했다.
추 위원장은 “우리나라는 험한 비포장도로를 빠져나와 이제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자동차로 달려가야 할 때”라며 “운전대를 잡아본 사람이 대한민국호를 끌고 갈 수 있다”고 문 후보의 집권 경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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