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결혼정보업체 가연과 강원도,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도지회는 지난 14일 강원도청 2층 통상상담실에서 ‘미혼남녀 결혼정보 제공사업’을 앞두고 관계기관(기업) 임직원과의 면담을 진행한 바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의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강원도에 주소지를 둔 만 25세 이상 미혼남녀에게 가연의 모바일 결혼정보서비스 ‘천만모여’를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결혼정보서비스 무상 제공 사업이 전국 처음으로 강원도에서 시행되는 만큼, 원활한 서비스 운영과 조기 확산을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가연은 강원도로의 실질적인 인구유입 효과를 추동하기 위해 ‘천만모여’의 일부 프로필 추천 방식도 보완해 강원도라는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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