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첫 선을 보인버티고는 야경과 라이브 밴드의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이색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의 힐링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버티고에서는 칵테일, 맥주, 와인 등의 음주류와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그릴 요리 및 스낵류를 맛볼 수 있다.
올해에는 작년에 반응이 좋았던 인기 메뉴와 더불어 그릴 메뉴 및 스낵류를 보강해 선보인다. 이
라이브 밴드 공연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와 8시 사이 40분간 진행된다.
좌석은 각종 모임을 위한 단체 소파석과 커플석 등을 포함해 120석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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