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은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앨범 ‘미스 디스 키스’(MISS THIS KISS)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이서원이 MC를 맡은 이날 행사에서 라붐은 “최근 한 팬 분이 호랑이 탈을 쓰고 저희 홍보를 하는 영상을 봤다. 팬들의 응원에 눈물이 난다”라며 “밤을 새도 팬 분들 사랑 덕분에 힘든지 모르고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 활동 목표에 대해 “올해에 라붐을 더 알렸으면 한다”라며 “그리고 개인 활동을 더 많이 하고 광고도 더 찍고 음원차트도 좋은 성적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라붐은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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