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립남도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남도국악원(원장 정상열)과 해군 제3해상전투단(전단장 박천억)은 지난 11일 국민 대상 전통 예술 정서 함양 및 안보 의식 고취 등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상호 교류 협력을 통해 군 장병들에게 우리 전통 음악을 널리 알리고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상황 및 국방에 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정상열 국립남도국악원장은 “군 장병의 여가선용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기 위해 병영 내 국악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