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앤클랑, 최적 견적·정비 서비스 제공 ‘핑크스패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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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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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지예 기자 = 최근 수입차 구매를 희망하는 국내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보통 수입차의 경우 수입차 제조사의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만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높은 비용 부담은 물론 예약의 어려움까지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비마이카의 차량 정비 문화공간인 ‘빈앤클랑’은 책임정비 O2O서비스 ‘핑크스패너’를 새롭게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핑크스패너는 국내 정비소 400여 개의 정비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비가 필요한 의뢰인에게 최적의 견적과 정비서비스를 제공하는 빈앤클랑의 책임 정비서비스다.

먼저 차량이 입고되면 전문가의 세밀한 점검을 통해 문제화면이 표시된 진단서를 받아볼 수 있다. 문제화면은 양호, 주의, 위험으로 표시돼 차량의 문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매니저의 안내에 따라 정비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이후 전국 400여 곳의 정비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시가와 비교해 30% 경제적인 견적을 받아볼 수 있다. 비교견적을 확인한 후 차량정비를 신청하면 정비 전문가인 담당 매니저가 상세한 내용으로 정비과정을 안내해준다.

이와 함께 ▲실시간 정비과정을 사진으로 전송해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실시간 안심문자 서비스 ▲차량정비 후 정비부분에 문제가 발생하면 무상수리를 보장하는 안심정비 보증제 ▲차량정비 시 경제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정비대차 서비스 ▲차량픽업부터 반납까지 안전하게 배송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추가적으로 제공한다.

비마이카 관계자는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자동차 정비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신뢰할 수 있는 다양한 정비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빈앤클랑은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정비서비스’를 모토로 차량 정비 공간에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결합한 공간이다. 차량 관리에 호텔급의 서비스를 더한 ‘오토 컨시어지 서비스’를 비롯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세차 서비스’, 합리적인 가격의 ‘차량이용 서비스’, 고객 편의를 위한 ‘카페&루프탑 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핑크스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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