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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제약의 '닥투스 티-블렛' [사진=성원제약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성원제약은 씹어서 사용하는 치약 '닥투스 티-블렛'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씹는 순간 풍성한 거품과 알갱이가 치아 사이로 들어와 이물질을 제거해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낱알로 돼 있으며, 휴대하기 편해 여행이나 출장 때 유용하다. 5월부터 본격 판매한다.
이선정 성원제약 대표는 "닥투스 티-블렛은 발명특허를 획득한 제품"이라고 설명하고 "국내에서 직접 생산하기 때문에 품질 안정성을 보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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