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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런의 '컬러선스틱' [사진=아웃런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스포츠 선케어 브랜드 아웃런은 '컬러선스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선명한 색상을 지닌 자외선 차단 제품으로 축제나 마라톤, 물놀이 등을 할 때 자외선 차단과 개성 연출을 동시에 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코코넛 씨앗과 코포수아 씨앗, 시어트리 씨앗 유래 버터 등으로 만든 고밀착 제형을 사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더욱 선명하게 발색된다. 메이크업 위에도 덧바를 수 있다. 자외선에 그을리거나 기미·주근깨가 생기기 쉬운 부분에 덧바르면 자외선을 이중으로 차단한다.
핑크·오렌지·옐로우·블루 5종으로 출시되며, SPF(자외선B 차단지수)50+ PA(자외선A 차단지수)+++ 제품이다. 용량은 각 3g, 가격은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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