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 지역발전을 이끄는 여성 리더 양성을 위한 ‘제12기 성남시 여성 지도자 과정 교육’이 18일 시작됐다.
60명이 참여하는 이번 지도자 과정은 가천대가 위탁 운영을 맡아 오는 8월 8일까지 16주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리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 여성 리더의 관계 기술, 마음을 사로잡는 스피치와 토론 전략 등이다.
교육을 마치면 기존 수료생 모임인 성남시 여성지도자협의회의 재능 활동에 동참해 탄천 정화활동, 어려운 이웃돕기, 지구촌 축제 부스 운영 참여 등 사회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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