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수도권 공략 이틀째…고교 일일교사로 나서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에서 열린 선거유세에서 어린이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18일에도 수도권 공략에 나선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유 후보는 경기도 김포 하성고등학교에서 일일교사를 할 예정이다.

이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있는 선유산업단지를 둘러본다. 근로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고충을 들을 계획이다. 오후에는 양주와 동두천, 의정부, 남양주 일대를 누비며 집중 유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