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되는 '언제나 봄날' 120회에서는 해선(이상아)을 원망하는 세은(김소혜)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은은 인정(강별)의 편을 들어주는 해선이 원망스럽고, 가족들은 문식(김형종)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모두에게 버림받은 세은은 민수(원기준)의 차를 향해 무섭게 돌진하기 시작한다.
한편 '언제나 봄날'은 오는 22일 122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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