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국내 최초 ‘고어텍스 서라운드 골프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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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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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에어플로우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아주경제 전성민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국내 최초로 고어텍스 서라운드 골프화를 선보인다.

와이드앵글은 18일 “골퍼들의 쾌적한 라운드를 보장하기 위해 국내 골프웨어 업계 최초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능을 적용한 ‘와이드 에어플로우(W.AIRFLOW)’ 골프화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와이드 에어플로우’ 골프화는 고어사가 개발한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능을 접목해 방수와 방풍은 물론, 투습 기능이 뛰어나 장시간 라운드에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준다는 게 특징이다.

무엇보다도 골퍼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됐다. 고어텍스 멤브레인 소재가 내피와 밑창을 비롯해 골프화 전체를 감싸 비 오는 날 또는 습기 많은 더운 날씨에도 가볍고 쾌적하게 라운드가 가능하다. 밑창에 구멍을 내는 대신 골프화 측면에 습기 배출구를 만드는 스페이서(spacer) 시스템을 통해 발에 생긴 땀 또는 열, 습기를 빠르게 배출해준다.

안정된 스윙이 가능하도록 발 전체의 지지력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밑창(아웃솔)은 충격 흡수와 뒤틀림 방지가 탁월한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소재의 블레이드 스파이크가 사용돼 지면 마찰력을 높여 발이 겉도는 현상을 막아준다. 또한 스윙 시 안정적으로 무게 중심을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중창(미드솔)은 이중 쿠션으로 구성돼 발의 피로도를 줄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발 앞부분은 걷는데 필요한 추진력을, 발 뒤꿈치 부분은 스윙 회전이나 착지할 때 불필요한 반동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다.

스파이크가 적용된 ‘와이드 브리드 프로’ 골프화, 스파이크리스 형태인 ‘와이드 브리드’ 골프화 두 종류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안정적 스윙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발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지탱하면서도 장시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편안한 골프화를 착용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국내 업계 최초 선보이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골프화는 높은 접지력은 물론, 땀이나 열도 빠르게 배출할 수 있어 골퍼들이 실력 발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말했다.

[와이드 에어플로우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 에어플로우 사진=와이드앵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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