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파마 웰라쥬, 안티폴루션 자외선차단제 '쉴드크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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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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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웰라쥬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젤파마(대표 송성근)의 웰라쥬는 저자극 안티폴루션 자외선 차단제 '쉴드 크림'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전성분 안전 등급에 강력한 자외선 차단지수와 유해물질 차단까지 해주는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안티폴루션 제품의 핵심 성분인 '더모가드'와 '폴루스탑'을 모두 사용해 미세먼지 같은 외부 유해물질이 피부에 달라붙는 것을 막고,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국내 자외선A 차단지수 최고 등급인 PA++++로 만들어졌다.

휴젤이 자체 개발한 고보습·고흡수·고탄력 3중기능의 히알루론산 복합체 '스마트 HA' 성분을 다량으로 들어있어 보습력도 높였다.

파라벤·벤조페논·인공색소 등 피부 유해성분 8종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미국 환경운동단체(EWG)가 인증한 1~2등급(그린등급) 안전 성분만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무기자차)로, 백탁 현상이 없는 로션 제품이다. 용량은 50㎖, 가격은 2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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