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5년 연속 KLPGA 공식 음료 후원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자 박성원. 사진=KLPGA 제공]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올해 공식 음료 파트너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시즌 KLPGA 투어 각 대회장에 음료를 지원한다.

2013년부터 KLPGA에 음료를 후원해온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도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2부), 점프(3부), 챔피언스투어 공식 음료 후원사로서 전 대회에 생수 및 음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롯데칠성음료의 생수 및 음료가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와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국내 골프선수들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음료 지원뿐만 아니라 7년째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을 개최하고 있으며, 대회 예선전을 시행하며 보다 많은 선수들이 정규투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국내 골프 발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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