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 제작 래몽래인 화이브라더스 신씨네)
에 출연하는 네 명의 배우가 새해 인사를 건네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새해 인사와 함께 포스터 촬영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던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는 극 중 배경인 조선시대의 한복과 장신구들로 꾸민 채 신년 인사를 건넸다. 오는 5월 ‘귓속말’ 후속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일본 KNTV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31일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1회를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6월 본 방송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KNTV는 한국 편성에 따라 공개 시기가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인기 영화를 원작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달콤한 연애와 정권 이야기를 묵직하고 유쾌한 톤으로 조화롭게 구성한 작품으로 달콤한 러브라인과 풍부한 액션신이 가미된 퓨전사극 드라마로 주원,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곽희성 등이 출연한다.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모든 촬영을 마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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